Made in Korea Souvenir
BUCHE: 더운 여름철에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만들어 시원하게 하는 도구
부채는 본래 더위를 쫓는 데 쓰였으나 점차 의례용 또는 장식용으로도 쓰이게 되었다. 전통혼례 때 신랑 ·신부의 차면용(遮面用)으로 쓰는 것은 의례용이며, 화가(畵家) ·서가(書家) ·문인(文人) 등이 부채에 그림이나 시 구절을 써 넣은 것을 집안에 보관하는 것은 예술취미이기도 하나 장식의 역할도 한다.
최근에는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또는 특산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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